안녕하세요.
에너지맨입니다.
오늘은 태양광발전에서 구조물 재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일반 도장 스틸
- 가장 값이 싸다는 장점이 있지만 20년인 태양광 수명에 비해 수명 보장이 힘듦
- 도장 벗겨짐 등으로 이후 도장 a/s 등의 번거로움이 존재함
- 현재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방식
위 참조 사진과 같이 칼라강관이 값이 저렴하여 많이 사용하였지만 부식이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추후 재도장 등의 번거로움으로 현재는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이러한 칼라강관을 이용한 태양광 구조물 설치가 많이되었는데 요즘은 거의 찾아볼 수 없어요 ㅎㅎ
2. 용융 아연 도금
-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스틸에 용융 아연 도금 처리를 하여 부식에 강한 내식성을 가짐
- 알루미늄에 비해 무거우나 저렴한 장점
- 토지에 많이 사용하나 건축물 지붕에는 무거워서 사용하기 힘듦
현재 포스맥과 더불어 태양광 구조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용융아연도금 강관입니다. 과거에도 많이 사용되었고 현재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재질인데요, 철이기 때문에 무거운 단점이 있으나 두꺼운 용융아연도금 처리된 강관은 20년 이상의 수명이 보장되고 가장 널리 사용하고 있습니다.
3. 알루미늄
- 건축물 지붕에 가장 많이 사용
- 강력한 내식성으로 부식되지 않고 태양광 수명동안 교체할일이 거의 없음
- 가벼우나 비싼 단점이 있음
여전히 지붕 태양광 구조물에서는 가장 선호되고 있는 알루미늄 입니다. 태양광 구조물 재질 중 가장 가벼우면서 20년 이상의 수명이 보장되고, 추후 폐기물 처리에서도 용이한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비싼 단점이 있기 때문에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비선호가 되긴합니다.
4. 포스맥
- 요즘 태양광 발전시스템 구조물에서 많이 사용하는 재질로 스틸보단 가볍고 알루미늄보단 무거움
- 용융아연도금과 알루미늄의 장단점을 섞어놓은 재질로 태양광 구조물에 매우 적합함
최근 태양광 구조물은 포스맥 사용 비율이 급증할 정도로 다양한 장점을 가진 재질입니다. 합금으로 부식에 강하고 철보다 강하며 비용적인 측면에서 용융아연도금과 거의 차이 나지도 않기 때문에 토지같은 곳에서는 대부분 적용되고 있고 20년 이상의 수명이 보장되기 때문에 매우 적합합니다.
이렇듯 최근에는 용융아연도금에서 포스맥 사용 비중이 늘어나고 있으며
알루미늄의 경우는 건축물 지붕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제일 많이 사용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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